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뎀드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FPS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충격을 안겨준 게임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말이 좋아 FPS이지 게임 내에서 총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거의 근접전으로 모든 상황을 때워야 한다. 그나마 나오는 총인 [[권총]]과 [[샷건]]도 두자루를 드는게 불가능한데다 [[미러스 엣지]]처럼 탄창 다 떨어지면 몽둥이로 쓰다가 버리는 일회용이다. 떨어진 총에서 총알을 빼내는건 있을 수 없는 일. 처음 출시됐을 때 당연히 R키를 누르면 장전되겠지 싶었는데 하라는 장전은 안하고 몇발이 남았는지 잔탄수를 확인하는걸 보고 멘붕한 유저들이 꽤 된다. 후속작에선 선반에서 가뭄에 콩나듯 나오기는 하는데 그마저도 쓴만큼만 장전하고 들고다닐 생각을 안한다. 그리고 여전히 총알을 안빼낸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나마 [[스턴건]]이 제일 유용하게 쓰이는 발사 무기. 다만 근접 무기는 입맛에 따라 쓰라는 양 정말 많고 다양하다. 주변에 있는 [[벽돌]]이나 야구 배트나 가구 다리나 의수, 가스 파이프나 전기 배선 파이프, 삽, 곡괭이, 소방용 [[도끼]]나 철제 간판, 심지어 하다못해 마네킹 다리나 변기 커버까지 온갖 난잡한 것들을 주워다 무기로 쓸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이 게임 타격감은 정말 끝내주게 찰지고 좋다. 이건 적들도 마찬가지라서 주변에서 잡동사니를 뜯어내서 주인공에게 그걸로 덤빈다! 어떤 무기는 일부 지형을 파괴하고 돌파하는데 필수적이기에 - 삽은 전자락 파괴, 곡괭이는 쇠사슬로 묶인 문을 파괴할 때, 소방도끼는 잠긴 나무 문 파괴 -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한다. 특히 간판은 방어도 가능한 이 게임에 등장하는 가장 유용한 무기. 액션의 경우 아무래도 평범한(?) 수사관이라서 그런지 F.E.A.R.만큼 화려하지는 않다. 일단 점프 기능이 없으며, 계단이나 사다리가 아닌 이상 '''의자 하나도 제대로 못 넘는다'''. 넘어갈 수 있는 특정 구역의 경우 점프 컨트롤도 아니라 그냥 문짝 열 때나 사용하는 '사용(Use)' 기능을 통해 움직이는 것. 사실 애시당초 콘솔판을 먼저 만들어 놓고 그걸 PC판으로 옮긴 게임인지라 콘솔에 중점을 맞춘 컨트롤로 인해 생긴 해프닝. 또한 주인공이 범죄 수사 요원이라는걸 반영해서인지 가끔가끔 증거물 채집 일도 해야 한다. 꼭 할 필요는 없지만 게임 뒷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순리. 일부 증거물은 강제로라도 반드시 얻어야 한다. 게다가 제일 많이 상대하게 되는 적들도 어딘가에서 음모를 꾸미는 특수부대 요원들도 아니고, 실험 실패로 탄생한 위험 감염군을 보유한 [[좀비]]들도 아니며, 한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만든 대량 살상 병기도 아닌 그냥 비밀결사의 공작으로 좀 미쳐버린 것 뿐인 '''평범한 시민들'''이 주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평범한' 이라고 부르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무슨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한 것은 아니다. 좀비나 돌연변이처럼 육체적 이상은 '''전혀''' 없다.] 또한 쇼고, FEAR 시리즈를 거쳐온 극강의 고어도도 겹쳐져서 게임 분위기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진다(게임이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진짜 작중 분위기가 암울하기가 그지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